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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美-英서 성능평가 1위…최고 ‘입증’

미국 뉴욕서 열린 ‘CE Week’에서 성능 평가 1위…4년 연속 쾌거

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7/17 [10:26]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TV인 ‘LG 올레드 TV’가 미국과 영국에서 성능평가 1위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에서 ‘최고 TV’임을 입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 Week)’ 중 화질 전문가들이 시중에 판매중인 프리미엄 TV 성능을 평가한 결과 ‘최고 TV’에 등극했다. 3개 부문에 거쳐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부문을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다.

 

각 평가 부문은 ▲어두운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시청환경 TV(Studio Lighting/Home Theater)’ ▲밝은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HDR TV(HDR, brightroom performance)’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콘텐츠 재생 성능을 평가한 ‘최고 스트리밍 TV(Streaming Performance)’다.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은 전 세계의 혁신 제품들을 소개하는 기술 전시회로 매년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 시중에서 판매중인 프리미엄 TV의 성능을 평가해 발표한다. 이전과는 달리 올해는 성능 평가단을 화질 전문가들로만 구성해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LG 올레드 TV’는 최근 영국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 ‘위치(Which?)’가 실시한 성능평가에서도 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316개 제품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4K 화질’, ‘HDR 화질’, ‘사운드’, ‘편의성’ 등 핵심 항목에서 만점을 비롯해 주요항목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다.

 

‘위치’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최근 몇 년간 테스트 한 TV 중 최고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질과 음질을 갖췄다”고 극찬하며, ‘베스트 바이(Best Buy)’에도 선정했다. ‘위치’는 영국 소비자 연맹이 1957년부터 발간한 간행물로 기업 광고 및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아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국, 호주,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등 선진 시장에서 잇달아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HE연구소 관계자는 “화질 및 사운드 등 차원이 다른 성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는 ‘LG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의 기준을 확실히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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