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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내년 PCB 사업 확대…수익 개선 기대-대신證

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6 [09:27]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 대신증권이 26일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내년 PCB사업 가운데 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R(경성)/F(연성) PCB 부문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종전에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태블릿PC에 일부 공급하고 있고, 2018년 스마트폰(OLED 디스플레이)에 신규로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며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생산 확대 및 전략 거래선에 신규 공급하면 LG이논텍도 참여할 전망이다”고 추정했다.

 

또한, 대신증권은 LG전자도 내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LG 이노텍이 R/F PCB를 신규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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