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의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문재인 정부 모든 정책들 좌편향..,쇼통-불통-먹통-호통-온통 무법질주” 비판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7/06/19 [15:48]
▲ 박맹우 의원은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브레이크뉴스

 

박맹우 의원은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저는 지난 2002년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된 이후로 광역자치단체장 3선 연임과 국회의원 재선, 그리고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자유한국당의 초대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그간 당과 함께 하면서 항상 당을 위해 몸을 던져왔고 또한 당의 은혜를 입어 왔습니다. 이제 그간의 경륜과 열정으로 참담하게 무너진 정통보수의 재건을 위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출될 지도부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100년 정당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될 것입니다”고 강조하면서 “저는 울산을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수도로 자리매김하고, 태화강의 기적을 일군 3선 광역시장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탄핵과 탈당 러시 속에서도 붕괴 직전의 당을 살리기 위해 사무총장직이라는 독배를 들었습니다. 온갖 방해세력의 비난 속에서도 탈당을 막고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켰고, 무너져 가는 당을 추스러 5. 9 대선에 우리 당 후보가 당당히 출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한달 남짓 동안 모든 정책들은 좌편향되고 있고, 끝도 한도 없는 포퓰리즘을 쏟아내고 있으며, 쇼통, 불통, 먹통, 호통, 온통 무법질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에 저 박맹우는 굴종적 대북정책과 편향된 이념교육을 바로 잡는 좌편향 브레이크, 퍼주기식 복지정책과 일자리에 반대하는 포퓰리즘 브레이크, 그리고 내로남불식 인사와 같은 독주를 막는 무법질주 브레이크가 되고자 합니다”고 말하고 “당의 근본 시스템과 기본 인식변화부터 시작하는 혁신 드라이브, 모든 당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청년·여성 당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소통 드라이브, 그리고 지역과 세대간 갈등을 뛰어넘는 화합 드라이브를 걸겠습니다. 당원 동지들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총선과 대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출마선언문 결부분에서 “자유한국당에 인재는 많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다고 다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할 수 있어야 맡길 수 있습니다”고 피력하면서 “우리 정통보수 자유한국당이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 나는 길에 저 박맹우가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당원 동지들과 함께 보수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나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오는 7월3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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