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꽃인 상관(傷官)이 만발한 운세’에선 기진맥진함이니 정인(正印)을 동원해야

<사주원국에 상관(傷官)이 만발한 팔자>는 원기를 탕진해 자사난면(自死難免)함이니 해결책을 찾음이 급선무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6/19 [10:01]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 사람이 타고난 <사주원국에 관성(官星)의 기운이 얕듯 천()해서 무력(無力)하면> 종국에 모든 것을 양인(羊刃)이 결정한다. 그러므로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관성(官星)은 법()이자 재산=재성(財星)을 보호해주는 호재자(護財者)>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원국에 관성(官星)의 기운이 얕듯 천()해서 무력(無力)하다고 하면 법()이 있으나 무력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가 없음이고> 오히려 도적을 당하고 억울한 피해를 당해도 어찌할 수가 없는 속수무책일 뿐인 인생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타고난 천명사주 속에서 <양인(羊刃)은 천하장사의 성정을 가진 기운(氣運)>이다. 그래서 <양인(羊刃)이 재성(財星)을 보면 비호처럼 달려들어 겁탈>하고 겁탈에 반항하는 물주(物主)들에게는 인정사정없이 살상(殺傷)을 해댐이 기본상식이다.

 

그러나 사람이 타고난 <사주원국에 재산=재성(財星)이 없는 무재자(無財者)>라고 한다면 양인(羊刃)=겁탈자가 있다고 손치더라도 빼앗아갈 재산이 없기 때문에 그런 볼썽사나운 봉변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원국에 재산=재성(財星)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유재자(有財者)의 앞에 양인(羊刃)=겁탈자가 나타나는 경우>라고 한다면 빼앗아갈 재산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그런 봉변을 모면할 길이 그리 쉽지가 않음을 비유해 주는 상징이고 신호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사주원국에 재산=재성(財星)을 가지고 있는 유재자(有財者)의 앞에 양인(羊刃)=겁탈자가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하는 이런 사람에게는 법()이 유명무실하고 주위의 경호원이 무력함이니 양인(羊刃)을 만나게 되면 자기 재산은 물론 생명까지도 부지하기 어렵게 될 수 있는 처지라할 것이다.

 

그리고 타고난 <사주원국에 상관(傷官)이 만발한 경우라면 자사난면(自死難免)>이니 스스로 죽음을 면하기 어려운 삶이라 할 것이다. 예컨대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상관(傷官)은 열매를 못 맺는 헛꽃(假花)>이기에 주인공에게 꼭 필요한 기운을 빼내 버려서 설기(泄氣)의 작용하는 육신(六神)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원국에 상관(傷官)이 만발한 경우>라면 식물이 상관(傷官)이라는 헛꽃을 피우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 쏟아 내듯이, 사람도 자신의 재능을 피우기 위해서 머릿속 두뇌의 지혜를 있는 대로 다 짜내면서 쓸데없이 힘을 방출해버리는 팔자라 할 것이다.

 

그래서 타고난 천명사주에 상관(傷官)이 많아 만발하면 나무에 열매를 못 맺는 헛꽃이 만발한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그러나 사주에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를 도와주듯 생조(生助)=생부(生扶)해주는 정인(正印)이 있고, 또 생기가 왕성하다면 헛꽃(傷官)이 만발하여 기운을 일부 빼앗긴다고 한들 그 이상 크게 불미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타고난 천명사주에 상관(傷官)이라는 헛꽃이 만발했는데, 타고난 사주에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를 도와주듯 생조(生助)=생부(生扶)해주는 정인(正印)이 없으면서, 또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일이 원활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헛꽃이 만발한다면 그 인생은 과연 어찌되겠는가?

 

그러한 인생은 만발한 헛꽃들 때문에 오히려 원기(元氣)를 탕진해 몽땅 소모해 버림이기 때문에 기진맥진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당연한 것이니 건강한 삶을 지탱하기도 힘들어지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 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출혈이 극심한 환자의 경우처럼 그 상태로 기진맥진해서 시들고 메말라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운명이라고 해야 마땅할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에 상관(傷官)이 만발한 사람>이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를 도와주듯 생조(生助)=생부(生扶)’해주는 정인(正印)도 없는 상황>에서, 유년(流年)의 운세들 중 <10년의 대운(大運)>이나 <1년의 연운(年運)> 그리고 <1달의 월운(月運)> 등에서 상관(傷官)의 운세가 중첩하고 겹치면서 들어오는 시기라면 과연 이런 사람의 운질(運質)이 어찌될 것인가?

 

참으로 암담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상관(傷官)의 기운을 설기(泄氣)시켜 빼주기> 위해서 <정인(正印)의 기운을 동원하는 방편과 기술>을 역학(易學)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 지혜를 구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여 스스로 해결해야만 할 것이다. 자신에게 처한 고난과 역경을 어떤 누가 관심이나 갖겠는가?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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