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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조 후보자 조속 인선 협조해달라” 요청
“이어질 인사청문회에 대한 야당의 성숙한 모습 기대.. 청문회가 협치의 시험대”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18:19]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일 국회 정무위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관련해 “김 후보자가 그동안의 폭로성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충분히 해명하고 엄격한 검증을 통해 국정수행 능력과 자질이 확인된 만큼, 조속한 인선에 여야는 협조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야당 등에서 제기된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명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야당은 인사청문회 전에 ‘의혹 부풀리기’로 정치쟁점으로 몰고 가거나, ‘부적격’ 낙인을 찍고 인사청문회에 임해서는 안 된다”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분히 해명된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합리적 소명을 요구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이어질 인사청문회에 대한 야당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한다”라면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등 앞으로의 내각인사 청문회에 대한 야당의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들 역시 합리적인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성실한 답변을 준비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인사는 만사이다. 새 정부가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개혁적 과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협치 정신’을 보일 때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인사청문회가 협치의 시험대다”라고 덧붙였다. 

 

lws0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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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2 [18: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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