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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진행

- 시민위한 좋은 일자리도 안전이 우선돼야

김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17/05/26 [17:17]
▲ 고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17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고양시 (C) 고양브레이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172단계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경기북부지사 정재종 지사장이 강의를 맡아 근로 중 부주의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위주로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알기 쉬운 안전개념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준수사항 및 장비.도구 사용에 따른 유의사항 당부 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구직 해소를 위한 취업상담 방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보와 취업연계를 위한 일자리센터 소개의 시간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최우선 목표인 시민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생에 맞춰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고양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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