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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파트 1’ 컴백 아스트로 차은우, “얼굴천재 수식어 부끄럽다”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5/26 [15:16]
▲ 아스트로 쇼케이스 '차은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얼굴천재’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오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 발매를 앞두고, 26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센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방송인 공서영이 진행을 맡아 포토타임, 수록곡 ‘너라서’ 무대, 새 타이틀곡 ‘Baby’ 무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차은우는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부끄럽고 쑥쓰럽기도 하다.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 앞으로는 얼굴 말고 팀 전체가 천재로 불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본인은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100점 만점에 점수로 표현하자면?”이라고 묻자 “저는 97년생이니까 97점을 주겠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번 앨범 ‘드림 파트 1’은 지난 1년 동안 아스트로가 보여준 ‘사계절’ 시리즈를 끝내고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베이비(Baby)’는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인트로와 중독성이 높은 ‘Baby’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은 오는 29일 정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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