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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매량, ‘갤럭시S8’ 5주 연속 독보적 1위

TOP10 모델, 시장 점유율 54.7%…전주比 1.4%↑

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3 [11:04]
▲ 갤럭시S8 시리즈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5월 셋째 주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S8은 출시 직후부터 5주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상황으로, SK텔레콤발(發) 갤럭시S8 64GB 단말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어 LG유플러스의 갤럭시S8 64GB 모델, KT의 갤럭시S8 64GB 모델 등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갤럭시S8플러스 64GB은 4위와 5위를 기록했으며, 갤럭시S8플러스 128GB 모델은 지난주보다 3단계 하락해 8위에 그쳤다.

 

또한, LG G6 역시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발 G6가 6위, KT발 G6가 7위를 기록했다.

 

통신사별 TOP10 모델은 △SK텔레콤발 3종 △KT발 4종 △LG유플러스발 3종 등이며, 제조사별로는 △삼성전자 8종 △LG전자 2종 등으로 집계됐다.

 

상위 10개의 모델은 전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4.7%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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