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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 관광명소가 많아요"
<인터뷰>필리필 관광청 총 책임자 리리오사 리보새드(Liliosa Libosada)
 
박정대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12:07]
▲리리오사 리보새드(Liliosa Libosada) 필리필 관광청 총 책임자(Officer in Charge).     ©브레이크뉴스

 

리리오사 리보새드(Liliosa Libosada) 필리필 관광청 총 책임자(Officer in Charge)는 인터뷰에서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익히 알려진 관광명소를 넘어 소도시와 특색 있는 지역으로 세분화되는 여행 트랜드 변화가 감지된다”고 강조하면서 “관광객들의 니즈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아직 가보지 않은, 남들은 모르는 곳을 여행하기 원하는 트랜드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이라는 지역적 특색과 맞아 들어간 결과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현재 지역(국가) 관광산업 동향은 어떤가요?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익히 알려진 관광명소를 넘어 소도시와 특색 있는 지역으로 세분화되는 여행 트랜드 변화가 감지됩니다. 관광객들의 니즈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아직 가보지 않은, 남들은 모르는 곳을 여행하기 원하는 트랜드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이라는 지역적 특색과 맞아 들어간 결과일 것입니다.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관광 아이템을 소개해주십시오.
▲비행기로 3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단기간 여행에도 시간적 부담이 적습니다. 필리핀 국민 대부분이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인이 의사소통하기에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으며 영어발음이 쉽고 알아듣기도 수월한 편입니다. 예전보다는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해도,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물가로 여행비 부담이 적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산, 온화한 기후,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습니다. 수도 마닐라에서도 2시간 정도만 이동하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지역(국가) 내 관광 산업의 내 외부적 위기 요인과 해결 방안을 소개해 주십시오.
▲필리핀의 치안이 이슈 된 이후 필리핀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이 많았으나, 코리안데스크 설립 및 사복 경찰 투입 등 정부의 꾸준한 노력으로 여행지 사건사고 발생률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주요 여행타깃(연령, 성별 등)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필리핀을 여행하는 관광객의 범위는 매우 다양합니다. 주요 관광객층은 대략 가족여행(30~60대), 허니문(20~40대), 싱글여성(20~20대), 어학연수생(10~30대), 은퇴이민(60세 이상), 골프&다이빙(30~60대) 등으로 분류됩니다.


-1박2일 간 필리핀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주십시오.
▲필리핀은 1박 2일 여행을 추천 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거리상 1박2일 여행이 쉽지 않고, 워낙에 많은 여행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 3박4일의 일정으로 여행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단기여행이라면 보라카이의 화이트샌드 비치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워터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향후 장기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은 목표는?
▲필리핀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숙박시설, 항공편 증가, 관광 인프라 확중 등으로 전 세계인의 여행지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릴렉스한 여행에서 모험적이고 와일드한 여행까지, 여행 매니아들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그들의 폭넓은 취향과 욕구를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과 액티비티를 개발하여 필리핀의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할 것입니다.


-알리고 싶은 정보가 있으면...
▲필리핀은 관광지로써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한 잠재력은 최근 항공사들의 전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5월1일 인천-보라카이 첫 취항을 시작한 팬 퍼시픽 항공을 필두로, 필리핀항공은 6월부터 인천-보홀을 정규 취항할 예정입니다. 세부퍼시픽 항공 역시 올 여름 취항노선과 공급석을 늘릴 예정입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 동남아 여행 시장을 견인해 온 필리핀답게 앞으로도 급변하는 여행 트랜드에 발맞춰 다양한 여행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한국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나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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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12: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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