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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文대통령, 내년 개헌 약속 지켜야”
“개헌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개혁 시금석.. 분권 협치 제도화해야”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10:05]
▲ 김동철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김동철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듯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간담회에서 “개헌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개혁의 시금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5·18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는 공약도 지켜져야 한다”라며 “개헌을 통해, 정부와 국회, 여당과 야당, 다수당과 소수당이 대화와 소통을 통해 분권 협치를 제도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기념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서 진정성을 느꼈고 유족들에게도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5·18 진상규명에 대해 약속한 것을 환영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국민의당이 주도해 국회에서 헬기 사격 진상 규명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고 관련 특별법도 발의했다”라며 “정부, 여당의 협조로 관련법이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가 갖는 오찬 자리에 대해선 “대통령이 협조 요청하는 일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것이다”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격의 없는 대화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돈봉투 만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과 관련해 언급하면서 “6월 임시국회에서 사법개혁특위를 구성하자고 여야에 제안한다”고 했다. 

 

lws0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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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10: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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