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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밝힌 PC-스마트폰 랜섬웨어 대응 수칙

노보림 기자 | 기사입력 2017/05/17 [09:21]
▲ 랜섬웨어 대응수칙     © 브레이크뉴스
▲ 랜섬웨어 대응수칙     © 브레이크뉴스
▲ 랜섬웨어 대응수칙     © 브레이크뉴스


안랩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워너 크립터(WannaCryptor) 랜섬웨어에 대한 상황에 맞는 대응 수칙을 공개했다.

 

안랩은 사용자들이 보다 알기쉽게 인포그래픽을 통해 PC사용자와 스마트폰 사용자, IT관리자가 해야할 대응방법을 정리했다.

 

안랩 관계자는 "랜섬웨어는 최초 발견 이후에도 다양한 변종으로 재등장 할 수 있어 지속적인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2014년 국내 유입돼 2015년 대규모 확산됐던 크립토락커 랜섬웨어도 변종이 등장하며 피해를 양산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번 '워너 크립터' 랜섬웨어는 PC 운영체제(OS)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으로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랜섬웨어도 발견된 사례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PC 사용자의 랜섬웨어 예방법]
1. 사용중인 백신 및 SW 최신 업데이트
2. 주기적으로 데이터 백업
3. 보안 취약 사이트 방문 자제
4. 이메일 내 수상한 파일 실행 금지

 

[스마트폰 사용자의 랜섬웨어 예방법]
1. 문자메시지/SNS 내 URL 실행 자제
2. 앱 다운로드 시 공식 마켓 평판 확인
3. 스마트폰 백신 설치 및 최신 버전 유지
4. 기기관리자 권한 등록 주의

 

[웹 사이트 및 IT 관리자의 랜섬웨어 예방법]
1. 웹사이트/PC 관리강화
2. 광고 서버 관리
3. 임직원 교육
4. 최적화된 보안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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