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곧 돌아와 국민과 당원동지 곁에 있겠다”

“국민들이 지지해준 성원에 감사..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김동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5/12 [10:48]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제19대 대선이 열린 9일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한국당을 복원하는데 만족하겠다”며 사실상 패배를 승복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동준 기자= 자유한국당의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12일 “잠시 이 땅을 떠나 있다가 곧 돌아와서 국민과 당원동지들 곁에 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이 지지해준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이 선택한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또 “부족함이 많았던 한국당은 쇄신, 또 쇄신으로 앞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당원동지들도 어려운 조건에서 당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땅에 이 나라를 건국하고 산업화, 민주화를 주도한 한국당의 긍지를 갖고 새롭게 시작하자”며 “다시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홍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차남 정현 씨 부부가 거주하는 미국으로 출국해 한 달여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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