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학자' 오희 예일대 수학과 석좌교수, 안철수 지지 선언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잘 준비할 안철수 후보!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6:00]

예일대 수학과 로빈슨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오희 교수가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희 교수는“수학자이자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안철수 후보님이 내세우신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3대혁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한다”라는 지지문을 국민캠프에 전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오희 교수는 지난 2013년 예일대 설립 이후 312년 만에 여성으론 최초로 수학과 종신 교수직에 임용된 세계적 수학자다. 2017년엔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됐고, 2015년에는 미국수학회가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낸 여성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새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 교수는  “수학자이자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안철수 후보님이 내세우신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3대혁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한다”라는 지지문을 국민캠프에 전달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의 미래의 방향을 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선거라는 안철수 후보의 인식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 내놓은 안 후보님의 공약을 보면서, 교육문제, 미세먼지 문제, 중소기업 지원문제 등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신 공약이라 생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교수는 “국민 모두가, ‘어떻게’는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 자기 가족뿐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합리적이고 차분한 대화를 통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교수는 “안철수 후보의 국민 속으로 ‘뚜벅이 유세’를 보았다”면서 “선거는 며칠 남지 않았고, 마음이 참 바쁘실 상황 속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과의 만남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고, 한 분 한 분과의 대화를 진심을 들여 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인품을 가지신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간절함도 더욱 커졌다”고 토로했다.
 
 오희 교수는 지난 1992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예일대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과대 등을 거쳐 예일대에서 종신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재학 시 총학생회 집행부로 활동하다 5년 만에 졸업한 이력을 갖고 있는 오 교수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노동자 연대활동을 했기 때문에 구로공단에 많이 갔는데, 학생운동하기 전에 가졌던 선입견과 전혀 달리 공장에서 일하는 남녀 노동자들이 정말 똑똑하더라. 이분들이 머리가 안 되는 게 아니고, 상황이 안 돼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이더라”면서 “누가 잘나서 높은 자리로 가고 못나서 낮은 자리에 있고 그런 게 아니더라. 그래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조건과 배경을 가지고 함부로 평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여성 수학자들과 과학자들 등 여성의 능력이 과소평가되는 것도 그런 잘못된 편견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

 

[오희 석좌교수,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문]

 

저는 예일대 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오희라고 합니다.
한국의 정치 상황에는 항상 관심이 많았지만 되도록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조금 조심스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의 미래의 방향을 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선거라는 안철수 후보의 인식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저도 제 나름대로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입장을 밝히려고 합니다.

 

저는 후보께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험난한 정치 세계에 헌신하기로  하신 용기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진실하게 옳은 길을 묵묵히 가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조용히 마음으로 항상 응원해 왔구요.
무엇보다도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신해철법, 세월호법 등 의회 안에서 중요한 법안들에 대해 발의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원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또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 내놓은 안 후보님의 공약을 보면서, 교육문제, 미세문제 먼지, 중소기업 지원문제 등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신 공약이라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나아가 수학자이자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안철수 후보님이 내세우신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3대혁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할 후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인들끼리의 정치를 넘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대통령의 모습 정말 보고싶습니다.

미국에서 오랜동안 살면서, 저는 사회와 조직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성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왔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의 의견은 처음에는 듣기에 불편할 수 있으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합리적인 대화를 해 나갈 때 사회가 더 건강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가, 어떻게는 다를수 있지만, 우리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 자기 가족뿐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며 합리적이고 차분한 대화를 통해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라 생각합니다.

 

안철수 후보의 국민 속으로 뚜벅이 유세를 보았습니다.
선거는 며칠 남지 않았고, 마음이 참 바쁘실 상황 속에서 국민 한사람 한사람과의 만남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고, 한 분 한 분과의 대화를 진심을 들여 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인품을 가지신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간절함도 더욱 커졌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후보님의 말씀, 그 겸손하심이 참 좋습니다.
국민들이 협력해서 대화가 통하고 서로가 존중받는 나라,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육받고 따뜻하고 유능한 인재로 자라가는 나라, 깨끗한 공기의 나라, 안전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하며 그 과정을 이끌어나갈 적임자가 안철수 후보라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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