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문재인 40% 홍준표 19% 안철수 17% -엠브레인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03 [22:30]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홍준표 자유한국당·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 국회사진취재단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마지막으로 공표할 수 있는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강세 속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간 치열한 경합 양상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과 YTN이 의뢰하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공직선거법에 따라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강(문재인) 2중(홍준표·안철수) 2약(심상정·유승민) 구도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서울신문이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6%로 선두를 달렸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9.6%,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7.8%로 나타났다. 아울러 심상정 후보는 7.2%, 유승민 후보는 4.2%로 집계됐다.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달 17일 서울신문 조사(문37.7%, 홍 8.5%, 안 34.6%)보다 2.9% 상승했으며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50대 이하 전 연령대와 TK(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홍준표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11.1%나 상승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안철수 후보를 처음으로 제쳤다. 홍 후보는 TK 지역과 60대 이상 지지층에서 선두를 달렸다. 

 

반면 안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16.8%나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선거법에 따라 여론조사는 대선을 6일 앞둔 3일 이후부터 공표되지 못한다. 이번 조사는 그 직전에 실시된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58명을 대상으로(응답률 17.4%) 유선(32%) 무선(68%)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더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ws0765@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5/03 [22: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