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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홍준표 安 오차범위 내 추격 - 리얼미터
문재인 42.6% 안철수 20.9% 홍준표 16.7% 심상정 7.6% 유승민 5.2%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30 [21:49]
▲ CBS가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27일부터 29일까지 조사한 대선 후보 지지율     © 리얼미터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 

 

CBS가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조사해 30일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가 20.9%의 지지율을 얻었고, 홍 후보가 16.7%로 집계되면서 두 후보의 차이가 오차범위(±2.5%)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2.6%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7.6%,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5.2%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에 비해 1.9%p 하락한 안 후보는 리얼미터 조사 최고치 38.2%를 기록한 지난 10일부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는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50대에서 지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 후보는 지난 주 대비 3.7%p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그는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 대구·경북, 부산·경남·울산, 서울, 광주·전라,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0대, 40대, 50대에서 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홍 후보는 60세 이상 지지층에서 안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그는 60세 이상으로부터 36.0%의 지지를 받았고, 안 후보는 29.8%, 문 후보는 18.6%의 지지를 받았다. 

 

아울러 홍 후보는 대구TK와 충청권에서도 안 후보를 제쳤고 1위 문 후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문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1.8%p 하락했으나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 PK, TK, 호남, 연령별로는 20대, 30대, 40대, 50대 지지층에서 1위를 유지했다. 

 

심 후보는 지난 주 대비 0.1%p 올랐고 20대 지지층에서 안 후보보다 앞서며 2위로 집계됐다. 

 

유승민 후보는 0.2%p 내렸으나 TK, 30대, 50대, 바른정당·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0.1%p 오른 1.2%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3명을 대상으로(13,376명 통화시도, 응답률 11.4%) 무선 전화면접(20%), 무선(6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더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ws0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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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30 [21:4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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