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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주사 체제 전환된다…순환출자 해소 기대
 
이한별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18:01]


브레이크뉴스 이한별 기자=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과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롯데그룹은 이 4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하고,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각 투자부문을 합병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될 경우 4개 회사는 계열사 지분을 상호보유하고 있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복잡한 순환출자고리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2015년 416개에 달했던 순환출자고리를 순차적으로 해소했다. 현재 67개까지 줄인 상태이며 분할합병이 이뤄질 경우 순환출자고리는 18개로 줄어들게 된다.

 

또 각 분할회사는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8월 29일 롯데제과 등 4개사는 주주총회에서 이번 회사 분할합병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주주총회 승인 시 오는 10월 1일이 분할합병 기일이 되며 이후 각 회사는 변경상장 및 재상장 심사 절차를 거쳐 같은달 30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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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6 [18: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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