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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사랑 듬뿍 받던 ‘k팝스타6’ 한별, YG와 전속계약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13:53]
▲ ‘K팝스타6’ 한별 <사진출처=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K팝스타6’ 한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보도를 통해 “‘K팝스타6’에 출연한 한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전문 트레이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별은 양현석 대표가 ‘K팝스타6’ 초반부터 꼭 데려오고 싶어했던 참가자다.

 

11살인 한별은 부모님과 함께 지내며 일주일에 3~4번 정도 트레이닝을 받는 ‘통학 엘리트 코스’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별은 스웨덴 혼혈 소녀로 ‘K팝스타6’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 받으며 그 재능을 입증한 한별은 ‘Lullaby of Birdland’ 무대를 통해 최고 시청률 19.1%를 기록하는 등 실력과 스타성까지 겸비한 유망주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별은 가수 데뷔 전 JTBC 웹드라마 ‘힙한선생’에 힙합을 배우는 학생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며 연기로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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