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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장인 정년 불안..체감 퇴직 연령 가장 낮다
 
정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7/04/21 [10:18]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51.7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기업 직장인은 49.8세로 체감 퇴직 연령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공기업은 평균 53.9세로 가장 높았으며, 중소기업은 51.7세, 대기업 49.8세로 대기업 직장인들의 체감 퇴직연령이 가장 낮았다.

 

직급별로는 회사의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 경우가 많은 과장급들이 예상하는 퇴직 시기가 49.9세로 타 직급에 비해 빨랐다. 실제,

 

이어 △사원급 51.2세 △대리급 51.6세 △차장급 52.2세 △부장급 54.8세 △이사(임원)급 55.6세를 본인의 퇴직 시기로 예상했다.

 

아울러 여성 직장인들보다 남성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퇴직 연령이 다소 길었다. 남성들은 53.1세, 여성들은 49.9세 즈음에 회사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고 예상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별로는 생산/기술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체감퇴직 연령을 평균53.1세로 진단해 퇴직 시기가 타 직무에 비해 가장 늦었다.

 

다음으로 △전문직 52.9세 △서비스직 52.6세 △인사/총무직 52.1세 △영업/영업관리직 51.9세 △디자인직 51.3세 △마케팅/홍보직 51.2세 △재무/회계직 50.1세 △기획직 49.9세 △IT직 48.2세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들 중 62.0%는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10.1%에 불과했다.

 

또한, 정년 때까지 자신이 고용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18.7%로 10명 중 2명에도 못 미쳤으며, 65.5%는 어느 정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등으로 직업 전환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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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1 [10: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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