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찐 살 안녕”..게임형 달리기 운동 어플 BEST5

우정혁 기자 | 기사입력 2017/04/14 [17:38]

브레이크뉴스 우정혁 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운동 계획을 세우거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겨우내 부족했던 운동으로 늘어나버린 체중에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했다.

 

이에 봄을 맞아 달리기 운동을 즐겁게 하기 위한 추천 어플 5가지를 꼽아봤다.

 

 

달리기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스토리 러닝 게임 '트랙스'

 

'트랙스'는 총 15챕터로 이뤄진 스토리 러닝 게임이다. 달리기를 하며 자신이 주인공인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얻어 진급할 수 있다.

 

각 챕터는 20분 내외의 분량이다. 러닝하는 동안 스토리 파트와 미션 파트가 번갈아 제시된다. 러닝 코칭은 중간 중간 스토리에 맞춰 진행된다.

 

스토리 파트에선 스토리를 들으며 자유롭게 워밍업을 할 수 있고, 미션 파트에선 주법에 따른 다양한 미션이 주어져 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챕터가 종료되면 미션 달성에 따른 포인트가 주어진다. 자신의 운동 기록과 계급도 확인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자신의 '계급'을 올리는 데 사용된다.

 

런닝머신을 이용하는 실내 유저들을 위한 기능도 탑재 돼있다. '트랙스' 어플을 사용하며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달리면 GPS 신호 없이도 달린 거리가 측정된다.

 

스토리 러닝 게임 '트랙스'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든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5개의 챕터 중 4개의 챕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주를 키우는 소셜 만보기 게임, '워커'

 

'워커'는 로켓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며 각종 별과 외계인을 발견하고, 우주 정거장을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별을 발견하는덴 '코인''에너지'라는 자원이 필요하다. 에너지는 앱을 설치하고 걷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모인다. 빠른 속도로 걷거나 뛰어다닐 경우 더 많은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발견된 별과 위성들은 도감 항목에 수집된다.

 

각각의 별들에는 독특한 외모의 외계인들이 살고 있다. 외계인들은 해당 행성의 특산품을 생산한다. 이를 수거해 코인을 벌 수 있다. 코인은 다시 외계인들에게 선물할 '토마토' 생산이나 새로운 별을 발견하는데 쓰인다.

 

소설 게임 답게 자신의 SNS 친구와 에너지 저장고를 공유해 남은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발견한 별이나 외계인, 새로 구입한 로켓 등을 자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 '좀비, !'

 

'좀비, !'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찾아온 환경을 가정한 스토리 러닝 게임이다. 60여개의 미션 중 하나를 시작해 들려오는 좀비의 숨소리를 듣고 소리가 떨쳐질 때까지 러닝을 진행하면 된다. 각 미션의 러닝타임은 30분 내외다.

 

좀비에게 발견되면 '러닝 일시정지'를 눌러도 떨쳐내기 전까지 계속 추격당한다. 이렇게 달성한 러닝 거리에 따라 총알, 약 등의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좀비에게 붙잡히게 된다면 획득한 아이템을 빼앗긴다. 무사히 지켜낸 아이템들은 도시 건축란을 통해 베이스 캠프 강화에 사용된다.

 

좀비와의 추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도 게임 화면으로 출력된다. GPS 기반의 게임인 만큼 지도의 장애물을 무시하고 좀비들이 접근하기도 한다.

 

'좀비, !'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마켓에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을 선택해 다운받을 수 있다.

 

 

누군가의 '기록'과 경쟁한다. '고스트 레이스'

 

자신, 혹은 타인의 기록을 가지고 러닝할 수 있는 어플도 있다. '고스트 레이스'는 누군가의 기록(고스트)을 이용해 같은 코스에서 경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단순 달리기 외에도 산악 자전거, 도로 자전거 등 세 가지 설정을 이용해 자신, 혹은 다른 사람의 고스트와 경주를 즐길 수 있다.

 

고스트와의 경기를 즐기는 만큼, 모든 러닝은 고스트와 같은 코스로 달려야한다. 현재 고스트의 달리기 상황과 위치, 나와의 거리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스트 레이스'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좋아하는 음악으로 원하는 만큼 달린다, '비트번 트레드밀'

 

'비트번 트레드밀'은 게임적 기능을 탑재한 어플은 아니다. 이 앱은 사용자의 운동량과 속도를 분석해 운동 페이스에 가장 맞는 비트의 음악을 재생해준다.

 

사용자가 빠르게 뛰고 있다면 빠른 곡을, 느리게 뛰고 있다면 느린 곡을 재생시켜주고 페이스 변화에 맞춰 곡의 템포도 바꿔주기에 언제든 듣고 있는 음악과 맞는 템포의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트번 트레드밀'은 각 운동 강도를 분석해 칼로리 소비량을 추적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설계해주기도 한다.

 

'비트번 트레드밀'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3.99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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