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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상 교통량 정체로 인한 불편 해소와 시민의 교통․문화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도시철도 이용객 증대와 영화 관람을 유도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
도시철도공사와 롯데시네마는 도시철도를 이용한 고객이 롯데시네마 대전관(괴정동), 둔산관(월평동)과 가까이에 있는 도시철도 역사 승강장 포토존에서 셀프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당일 영화관에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주중 3천원, 주말 4천원을 할인하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그린시네마’이벤트를 진행한다.
승강장 포토존설치역사는 4개역으로 용문, 탄방, 정부청사, 갈마역 (판암․반석방면 각1개)이며 이벤트 행사는 3월 29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 하고 이벤트 참여 실적을 분석하여 할인 행사를 연장할 예정이다.
김민기 사장은 "지역 업체와 시민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여 도시철도 이용을 증대시키고 이용고객은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