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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박소은 도예가 초청 특별기획전 개최

다채로운 형태의 도자기 작품들 전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27 [16:54]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4까지 15일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향토작가 박소은 도예가를 초청 특별기획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통 도자기인 ‘분청사기 귀얄기법’을 ‘꽃’을 소재로하여 현대적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박소은 도예가가 오랫동안 작업해 온 다채로운 형태의 도자기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박소은 도예가는 현대성이 숨어있는 다채로운 색채와 조형성으로 한국 도자기의 전통미를 완벽하게 재해석하고 여성의 부드러운 선과 소박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간적인 따스함을 그려내고 있다. 

 

향토 도예가 박소은은 현재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으로서 미술부문 발전에 이바지 할 뿐 만 아니라, 김천시 황악예술촌 도예강사와 단산도예 디자인 연구실장으로 도자기 발전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고, 개막전은 3월 31일 오후 6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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