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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덕질했던 스텔라장, 결국 출연..“꿈 이뤘다”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3/27 [10:03]
▲ ‘문제적 남자’ 스텔라장 <사진출처=스텔라장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스텔라장이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27일 가수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덕질했더니 꿈은 이뤄진다... 값진 경험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텔라장의 사진이 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그의 사진 양 옆으로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상단에는 그가 지난 2015년 자신의 SNS에 남긴 글들을 공개했다.

 

‘문제적 남자 명불허전 페퍼톤스 이장원 신재평 만쉐이 영원하라’, ‘나 문제적 남자 문제 꽤 잘 푸는데 남장하고 뇌섹남으로 한 번 출연하면 안 되나’ 등의 글을 통해 ‘문제적 남자’에 대한 스텔라장의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것.

 

앞서 스텔라장은 지난 26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6개 국어에 능통한 그랑제콜 출신의 뇌섹녀로 매력을 뽐냈다.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이수한 스텔라장은 중학교 때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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