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0% 스마트폰 보유…기기변경 주기는 2년 7개월

스마트폰 이용자, 카카오톡 가장 많이 사용…‘대화하기’ 100% 이용

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1:49]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최종보고서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 우리나라 만6세 이상 인구 10명 중 8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최종보고서’를 통해 만6세 이상 인구 85%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 2만5000가구 및 가구 내 상주하는 만3세 이상 6만1238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스마트폰 보유율은 남성(87.9%)이 여성(82.2%)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20-5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0%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6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68.8%로 집계됐으며 70세 이상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20.1%로 확인됐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채팅, SNS 등 커뮤니케이션’이 78.3%로 가장 높았고, △사진 및 동영상(62.2%) △뉴스(54.4%) △게임(22.7%) △음악, 미디어(18.7%) △내비게이션 및 지도(16.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교체(한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변경) 주기는 ‘2년~2년 6개월 미만’ 33.6%, ‘3년~3년 6개월 미만’ 35.8% 등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균 교체 주기는 2년 7개월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교체 이유는 △약정 만료(36.7%) △기존 기기의 고장(28.9%) △기존 기기의 성능 저하(17.2%) △새 기기에 대한 호기심(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의 대부분(99.2%)은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메신저(29.7%) △라인(13%) △네이트온(6.9%) △스카이프(1.6%) △구글 행아웃(1.5%) △위비톡(1.5%) △텔레그램(1.2%) △비트윈(1.1%) △위챗(0.5%) △와츠앱(0.1%) 등으로 확인됐다.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는 대화하기(100%)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사진, 동영상, 일정 ,업무용 파일 등 공유(80.7%) △음성 및 영상통화(44%) △게임(27.3%) △지도 및 위치 공유(25.3%) △선물하기(25.2%) △제휴서비스(12.5%) △투표하기(6.7%) 순으로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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