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박근혜, 더이상 국민 실망시켜선 안돼”

박광온 수석대변인 “국민들이 검찰 수사 지켜볼 것.. 진실 규명이 국민 통합 첫 걸음”

이원석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0:51]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 측 제공>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과 관련해 “더이상 국민을 실망시켜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문재인 캠프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진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진실 검증대 앞에 섰다”며 “박 전 대통령은 모든 진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걸 아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면서 “검찰은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것이다”라며 “진실 규명이 국민 통합의 첫 걸음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24분경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포토라인 앞에 선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힌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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