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직원 평균 연봉 8200만원..1위 '신한' 꼴찌 '우리'

김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0:04]
▲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민주 기자= 지난해 4대 시중 은행원들의 연봉이 82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각 은행의 연차보고서를 종합하면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의 평균 연봉은 82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원 1만4624명의 1인당 평균 보수가 8470만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은행 8300만원, KEB하나은행 8200만원, 우리은행 8000만원의 연봉이 뒤를 이었다.

 

임원들의 보수도 신한은행이 가장 많았다.

 

본부장급 이상 신한은행 임원은 기본급과 성과급을 포함해 1인당 평균 5억1000만원의 보수를 챙겨 1위를 차지했다. KEB하나은행 임원은 평균 4억6600만원을 받아 2위를, 국민은행 임원은 4억3100만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 임원의 평균 보수는 2억8400만원이었다.

 

연봉은 KB국민은행 이사들이 가장 많이 받았다.

 

4명의 KB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평균 7550만원을 수령했다. 2위인 KEB하나은행(5011만원)보다 2000만원 이상 많았다. 3위는 신한은행 4953만원, 4위는 우리은행 4403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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