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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용등급 및 카드사용내역 쉽게 조회된다
 
김민주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13:39]


브레이크뉴스 김민주 기자
= 앞으로 사용 중인 모든 카드의 사용 내역은 물론, 개인의 신용등급을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제3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에 따르면, 현재 성인 1인당 평균 2.4개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나, 카드 사용내역 일괄조회 시스템의 부재로 소비자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파인 홈페이지에서 카드별 월간 사용액, 결제예정금액, 결제일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중으로 해당 내역에 대한 조회가 가능해질 것이다”라며 “오는 2018년 이후부터는 카드 사용 세부 내용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 신용카드사의 포인트 영업 관행 개선도 올해 주요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 카드회원이 포인트 가맹점에서 결제를 하면 가맹점이 선부담한 비용(0.02~5%)으로 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카드사의 포인트 가맹점 모집, 계약갱신, 정보제공 등 포인트 영업행위 전반에 걸쳐 가맹점의 권익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가맹점이 받는 혜택을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기재 및 설명토록 하고, 계약 갱신시 가맹점의 갱신 의사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과도한 포인트 수수료율의 자율인하를 유도하고, 소멸포인트는 실제 비용을 부담한 가맹점에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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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0 [13:3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