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방위원장, 한반도 안보-대북정책 논의 위해 20일 방미

- 美 상원 존 매케인 군사위원장, 하원 테드 포 테러소위원장, 워크 국방부 부장관 등 만나 대북정책 논의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3/20 [11:11]

국회 국방위원장 김영우 의원(바른정당, 포천·가평)이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美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통하여 사드관련 및 대북정책 과 한반도 안보 전반에 관하여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이번 방미를 통하여 "미국의 대 한반도 관련 핵심인사들을 만나 한미의 대북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한반도 안보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영우 의원실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김 위원장은 존 매케인 상원 국방위원장, 테드 포 하원 외교위원회 테러비확산 무역소위원회 위원장, 워크 국방부 부장관을 비롯해 전 연합사령관, 전 7공군사령관, 전 정전위원회 유엔 측 대표 등의 주요 인사를 만난다.

 

또, 헤리티지 재단의 선임연구원인 브루스 클링너, 아시아연구센터소장인 월트 로만 등과도 면담할 계획이다.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지난 2월 24일 존 매케인 상원 국방위원장에게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서한을 보냈고, 이번 만남에서도 존 매케인 상원 국방위원장에게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테러지원 재지정 요청 이외에도 한미동맹 공고화를 위한 대북정책 공조 강화, 중국 사드보복의 부당함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 등을 논의한다.

 

한편,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지난 2월 21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의 초청으로 용산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 측 대비대세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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