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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출마 선언 “부패한 6공화국 부수고 7공화국 열겠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기사입력  2017/03/19 [22:27]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대표는 19일 “낡고 부패한 6공화국을 부수고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제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학규 후보는 “함께 하는 개혁으로 위대한 평민의 시대를 열겠다”며 “대통령이 아니라, 나라를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손 전 대표는 19일 오후 3시30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함께 하는 개혁으로 위대한 평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호소했다.

 

손 후보는 “함께 하는 개혁으로 위대한 평민의 시대를 열겠다”며 “대통령이 아니라, 나라를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통령 한 사람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나라를 바꾸고, 정치를 바꾸어서 국민의 삶을 바꿀 삶의 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전 대표는 “편 가르기와 패권주의로 권력 장악을 위해 나섰으면서 마치 확실하게 개혁을 할 것처럼 포장하는 가짜 개혁으로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이게 나라냐’는 국민들의 탄식이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힘으로 모아지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손 전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다. 평범한 국민의 삶이 위기이다.”며 “안정된 직장을 다니거나, 커다란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어려움은 곧 지나가는 바람일 수 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평범한 국민들에게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말 위기”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성장은 멈추었고, 차별과 불평등의 골은 깊어졌다. 고단하고 비루한 일상을 견디는 것도 힘들지만 도무지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우리를 절망에 빠지게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통령은 탄핵되어 물러났지만 아직 위기의 현실은 우리 앞에 여전히 남아있다.”며 “특권과 패권이 곧 모든 적폐의 근원이다. 더 이상 재벌과 대기업 경영자, 특권 공직자들, 건물주들의 기득권이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이제 특권과 패권에 맞서 싸워 반드시 이겨야 한다. 특권과 패권에 맞서 싸우는 것, 이것이 진정한 개혁”이라고 주장했다.

 

 “개혁과 변화의 목표는 90% 평민의 삶을 바꾸는 것!

 

손 전 대표는 “개혁과 변화의 목표는 90% 평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개혁, 이것이 바로 국가대개혁이며, 저, 손학규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그는 “승자독식의 나라를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바꾸겠다. 기득권 패권세력의 나라를 개혁세력의 나라로 바꾸겠다. 낡고 부패한 6공화국을 부수고 제 7공화국을 열겠다”고 피력했다.

 

광화문 광장은 촛불 시민혁명의 발상지!

 

그는 “이곳 광화문 광장은 새로움의 상징인 곳이다. 낡은 것들, 낡은 질서와 체제에 대항하며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질서, 체제를 열어나갔던 새로움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세종대왕은 백성의 삶을 챙기는 일을 최고의 정치로 보고 나라를 다스렸다. 세월호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국가도 아니라며 무능한 제왕적 대통령을 끌어내린 심판의 상징이었다.“고 역설했다. 

 

손 전 대표는 “재벌공화국, 검찰공화국, 부동산공화국, 자살공화국, 학벌공화국, 기득권공화국, 제왕적 대통령공화국이라는 오명과 적폐로 가득한 6공화국체제를 끝장내고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을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시키고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겠다.

 

그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시키고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겠다. 재벌위주의 경제 시스템을 해체하고 중소기업 강국을 열어가겠다.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 국민 누구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라, 제7공화국을 열어가자” 고 열변을 토했다. 

 

손 후보는 “새로운 헌법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는 약속이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국가 운영 시스템을 짜야 한다. 헌법을 바꿔 견제와 균형, 소통과 협치, 권력분점과 국민통합에 입각한 정치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헌법을 고치지 않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차기 정부는 개혁공동정부이자 개헌공동정부가 되어야 한다. 제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개혁 대통령이자 개헌 대통령이 되어 국민주권과 기본권을 강화하고, 분권을 주요내용으로 하되, 권력구조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역설했다.

 

손 전 대표는 “승자독식의 나라를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바꾸겠다. 기득권 패권세력의 나라를 개혁세력의 나라로 바꾸겠다. 낡고 부패한 6공화국을 부수고 제 7공화국을 열겠다”고 피력했다. (사진, 손학규 캠프 공보실 제송)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을 여는 첫 대통령!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대통령 임기 3년으로 단축해 새로운 체제 구축하겠다.

 

그는 “저 손학규는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을 여는 첫 대통령이 되겠다. 2018년 지방선거 때까지 헌법을 바꾸고,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다음 총선과 더불어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손 후보는 “우리는 함께 잘 살자는 새로운 약속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강국, 일자리 천국, 중산층 왕국을 실현하는 경제의 새판을 짜야 한다. 모든 경제의 목표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맞춰져야 한다. 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사회적 책임이 있으며, 정부는 이를 뒷받침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다음 정부 경제 정책의 핵심기준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재벌개혁을 확실히 해내고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겠다. 전쟁은 안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평화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도 아래 북핵문제를 풀어 남북관계를 안정시켜한반도 평화‧안보의 새판 짜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전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외교적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한반도의 비핵화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목표이다.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의 대화를, 미국과 북한의 대화도 우리 주도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동시에 일괄 타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새로운 동아시아 신문명의 시발점이 될 북방경제의 시작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제2의 부흥을 이끌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하고 한반도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생의 개혁대연합만이 적폐를 청산할 수 있다”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 낡은 체제와 새로운 체제의 대결이다. 새로운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 용기가 필요하다.”며 “패권세력에 맞서 개혁대연합을 만들어 패권세력에 승리해 개혁공동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후보는 “대통령은 핵심적 개혁의제를 추진하고, 일상적 국정업무는 국회추천 총리가 관할하는 분권형 국정운영으로 정치를 안정시키겠다. 비례성이 보장되는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일도 추진하겠다. ‘이게 나라냐’는 국민의 외침은 우리나라의 틀을 바꿔야 한다는 함성이었다.”며 “나라의 틀을 바꾸어 국민이 주인 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손 전 대표는 “재벌공화국, 검찰공화국, 부동산공화국, 자살공화국, 학벌공화국, 기득권공화국, 제왕적 대통령공화국이라는 오명과 적폐로 가득한 6공화국체제를 끝장내고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을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함께 일할 줄 아는 지도자, 손학규가 하겠습니다”

 

손 후보는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한 후진국가, 삼류국가, 불행국가로 전락하게 된다”고 전제하며 “일 할 사람, 이길 사람, 해 낼 사람, 개혁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나라를 확 바꿔서 ‘함께 잘 사는 나라,’ ‘서민대통령’, ‘평화대통령’, 일자리와 복지를 챙기는 ‘일복 많은 대통령’으로 제7공화국의 길을 열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출마선언식 참석 귀빈으로는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김경진, 이상돈, 신용현, 이찬열, 유성엽, 손금주, 김중로, 김관영, 김형태 수원팔달병 위원장, 제정호 노인위원장,김복동 종로위원장, 양영두 통일위원장 등이 첨여했으며 김영환 대선기획단장, 문병호 최고, 신중식, 신학용 전 의원, 사공정규 최고위원 등이 참여하여 성대한 출마선언식의 자리를 빛냈다.  

세종대왕 동상 앞을 출마 선언 장소로 결정한 것은 “광화문 광장은 국민이 촛불로 국민주권시대를 선언한 상징성과 세종대왕 같은 애민대통령이 되겠다는 손 후보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캠프측은 설명했다.

 

세종대왕 동상 앞을 출마 선언 장소로 결정한 것은 “광화문 광장은 국민이 촛불로 국민주권시대를 선언한 상징성과 세종대왕 같은 애민대통령이 되겠다는 손 후보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캠프측은 설명했다.(사진, 손학규 캠프 공보실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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