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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JLPGA> 가고시마도 류큐왕국의 일부였다 !! 배희경프로의 무서운 상승세 !!

류큐왕국의 훈풍이 가고시마까지 불다

홍준성 사진부 기자 | 기사입력 2017/03/18 [16:32]
▲  1번홀  파5에서 투온을 시도하는 배희경프로.   브레이크뉴스  © 홍준성 사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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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뉴스 홍준성 사진기자>. 요키나와의 옛 지명이 류큐왕국이었다. 그런데 가고시마도 류큐제도의 일부분 이었다는 사실. 결국 가고시마도 류큐왕국의 일부였다. 배희경프로는 류큐왕국의 훈풍을 이어 갈 것인가?

 

▲세컨샷이 오른쪽으로...  브레이크뉴스  © 홍준성 사진부 기자


일본 가고시마현 타카마키CC 6.397야드, 72 코스에서 시즌 세 번째 대회인, T-POINT대회에서, 배희경 프로가 대회 첫날에 이어, 둘째날도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첫날은 14.7도의 따뜻한 기온과, 초속 4.4 미터의 쾌청한 날씨 속에서. 4언더파 68타를, 둘째날은 13.5,의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4언더파 68를 기록했다.

 

연속 이틀간의 멋진 경기운영은, TV중계를 하고있는 방송에서조차 무서운 존재라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8언더파 단독 2위로 경기를 끝낸 배희경 프로는, 내일 이어지는 최종일 경기를 챔피언조에서 우승 트로피를 향해 순항할 예정. 2017년 시즌을 멋지게 만들어가고 있는 배희경 프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진출 3년째의 배희경프로. 일본에서의 첫승이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breaknews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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