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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등 굳히는 문재인 VS 20%벽 넘어선 안희정
 
김동준 기자   기사입력  2017/02/17 [14:09]

 

브레이크뉴스 김동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지지율 1위의 문재인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2월 3주차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각각 4%p, 3%p 오른 33%, 22%를 기록했다. 반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9%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충청권에서 안 지사의 지지율은 문 전 대표의 지지율에 10%p 앞서는 34%를 기록하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대연정' 제안으로 민주당 지지층 외곽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민주당 지지층 중 61%가 문 전 대표를 지지했으며 자유한국당 지지층 중 53%가 황 권한대행, 국민의당 지지층 중 46%가 안 전 대표를 지지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에서 문 전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40%를 웃돌았으며 50대에서는 문 전 대표 24%, 안 지사 29%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안 지사가 25%의 선호도를 보이며 황 권한대행의 22% 선호도를 소폭 앞섰다.

 

정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4%p 상승한 44%를 기록해 창당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12%, 한국당은 11%, 바른정당은 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지난주 대비 1%p 지지율이 더 떨어지며 지지율 2%를 기록했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1%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20%(총 통화 5,138명 중 1,003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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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7 [14: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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