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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이정재-하정우-고아라와 한솥밥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2/13 [09:34]
▲ 배우 이솜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이솜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을 잡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3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솜과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이솜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화이트크리스마스, ‘유령’ 등으로 대중들에게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푸른소금>, <하이힐>, <산타바바라>, <마담뺑덕>, <좋아해줘>, <그래, 가족>과 올해 개봉을 앞둔 ‘대립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충무로의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필모그라피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솜은 쉼 없는 작품 활동과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는 뚝심 있는 행보로 배우로서 탄탄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쌓아왔으며, 개성 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계속해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솜씨는 연기자로서의 열정을 단기간 내에 쉼 없는 활동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배우 자체의 독보적 매력은 물론이고 연기를 대하는 그녀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행보에 회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계약체결 이유를 밝히며 “많은 경험과 좋은 작품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솜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그래, 가족>에서 셋째 주미 역으로 분해 휴먼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공동대표 정우성, 이정재를 비롯해 하정우, 고아라, 남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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