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변인 격 김경수 “‘친박’ 표방 일부 단체, 위협 도 넘어”

“문재인, 대구경북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새 시대 첫 대통령 될 것”

이원석 기자 | 기사입력 2017/02/10 [16:59]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처= 김 의원 공식 블로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10일 “‘친박’을 표방한 일부 단체의 문 전 대표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내고 “애국국민총연합(애국총)이라는 단체가 11일 문재인 전 대표의 대구경북 방문 일정에 맞춰 대구에서 문 전 대표를 겨냥한 ‘촛불내란선동규탄대회’를 갖는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규탄 대회를 알리는 공지글과 회원들의 SNS 글에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표현들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함께 토론돼야 할 광장에서 특정 정치인을 지목해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위협을 가하는 일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번 대구경북 지역 방문에서 지난 1월 8일 구미 방문 때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을 포함해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받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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