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文, 전인범 조언 새겨들어야..안보관 불안하면 대통령 자격없다"

전인범 "사드배치, 중국 경제적 압력 굴하지 말고 입장 고수해야"

김동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2/07 [11:37]

 

브레이크뉴스 김동준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캠프로 영입한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이 최 지지한 것과 관련, "문 전 대표는 새겨들어야 하고, 안보관이 불안하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전 전 특전사령관은 민주당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하지 않고 사드배치 입장을 고수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전 전 특전사령관의 소신있는 자문까지 흘려들을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전 특전사령관은 지난 6일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이철희 의원실에서 주최한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정책 평가 토론회'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해 우리는 절대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복하지 말아야 하고 기존 합의는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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