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2일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기식 회장은 "협회가 지방정부 교류사업과 한중 청소년 역사교육사업 등을 추진한 것이 인정된 결과"라며 "앞으로 기업 후원을 통해 한중 청소년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된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최근 경기도 광명시 등 5개도시의 중국 홍보관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