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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청약, 젊은층이 서두르는 이유 “뭐가 달라졌나?”
프리랜서 및 예술가 등 소득활동 있을 경우 입주 가능..총 4972가구 청약
 
김민주 기자   기사입력  2017/01/12 [15:56]
▲ 행복주택    

 

브레이크뉴스 김민주 기자= 오는 16일까지 5일간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프리랜서나 예술가 등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소득활동이 있다면 입주가 가능하다. 취업준비생도 행복주택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행복주택이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최고 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뜻한다. 전용 면적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경우 16㎡, 29㎡,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36㎡, 45㎡가 제공된다.

 

대한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청약에는 전국 총 9개 지구, 4972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행복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주거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젊은 층들을 고려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행복주택은 젊은층이 80% 입주하게 된다. 이 밖에 65세 이상의 무주택세대주인 노인계층이 10%, 주거급여수급 대상자인 무주택세대주 취약계층이 10%를 차지한다.

 

특히 올해 분양지는 서울오류·인천서창2·부산용호 등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 및 주거복지를 갖춘 주요 도심지에 위치한다. 또, 이번 분양지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고용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다. 

 

입주 자격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노인계층, 취약계층, 산단근로자에게 주어진다. 대학생은 인근(연접 시·군 포함)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혼자, 사회초년생은 취업 5년 이내, 신혼부부는 결혼 5년 이내로 제한한다. 이 밖에 취약계층, 노인계층,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입주하려면 공통적으로 모두 국토교통부가 정한 소득 기준치 이하여야 하고, 세대 구성원 모두 무주택자여야 한다. 

 

행복주택 청약 접수는 인터넷 LH 청약센터나 스마트폰 LH 청약센터 앱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당첨자는 3월 14일에 발표하며, 당첨자는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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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2 [15:5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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