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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까지 위협하는 물가 대란..장난감 가격 최대폭 상승
유·아동 양육 관련 품목 줄줄이 가격 상승
 
김민주 기자   기사입력  2017/01/11 [09:31]
  장난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민주 기자
= 물가 상승 대란이 아이들의 장난감 가격에까지 스며들고 있다.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크지 않았던 장난감 가격이 최근 들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장난감 가격은 전년에 비해 4.47% 상승했다. 이는 2009년 7.14% 상승한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관련 통계조사가 시작된 1986년 이후 4번째로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장난감 가격은 다른 품목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0% 내외의 상승률을 유지해온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3년 연속 가격이 1% 내외로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0.96% 상승하며 3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장난감 가격은, 2015년에는 상승 폭이 2배 넘게 확대된 2.29%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2배 가까이 커졌다.

 

한편, 장난감 외에도 유·아동 양육 관련 품목 가격이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아동복 가격은 전년보다 3.55% 오르며 12분기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아복도 같은 기간 2.30% 상승해 8분기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유아용 학습 교재 가격도 2.08% 상승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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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1 [09:3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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