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 “말보다는 행동과 액션이 앞선 림철령 역..많은 시간동안 준비”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1/10 [17:02]
▲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 '현빈'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현빈 유해진 주연 <공조>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감독 김성훈 | 제작 ㈜JK필름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이창 / ㈜HB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10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공조> 언론/배급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장영남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이번 <공조>에서 현빈은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유해진은 ‘림철령’과 밀착 동행하며 탈북범죄조직의 추적에 나서는 남한형사 ‘강진태’ 역을, 김주혁은 남북이 사상 최초로 공조해 쫓는 탈북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을, 장영남은 까칠한 내조의 여왕 진태의 아내 ‘박소연’ 역을, 임윤아는 ‘림철령’을 짝사랑하는 ‘강진태’의 처제 ‘박민영’ 역을 맡았다.

 

이날 현빈은 <공조> 속 화려한 액션에 대해 “림철령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고, 행동에 액션이 포함돼 있다보니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공조>를 선택한 뒤 액션과 북한말을 먼저 연습하겠다고 부탁하면서 시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촬영 들어가기 3개월전부터 액션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점점 몸에 익혀갔던 것 같다. 그리고 촬영 1~2일 전에는 리허설을 항상 했고, 현장에서는 더 좋은 액션이 없을까를 고민했던 것 같다. 경력이 많은 액션팀과 멋진 액션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할 뿐이다”고 밝혔다.

 

또 현빈은 “액션씬이 워낙 많다보니 위험했했지만, 액션이 위험한 것보다는 부상없이 촬영해야 하다보니 긴장감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다. 부상없이 촬영해야 스케줄에 지장없이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나. 부상에 유의하며 액션 연기를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해진은 “저는 현빈 씨와 김주혁 씨에 비해 약한 액션을 소화하지 않았나. 그래서 큰 부담은 없었다”고 말했고, 김주혁도 “저 역시 현빈 씨에 비해선 위험한 액션이 없었다. 터널 액션은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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