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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최장 9일 휴무 가능?..황금연휴 추진 소식에 누리꾼 ‘화색’
2일, 4일 임시공휴일 지정시 최장 9일 연휴 가능
 
김민주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5:34]
▲ 2017년 5월     출처-네이버 달력

 

브레이크뉴스 김민주 기자=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첫째 주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의 휴일이 모여 있는 5월 첫째 주에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5월 3일은 석가탄신일, 5일은 어린이날로 모두 공휴일이다. 또, 5월 1일은 노동절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휴일로 운영하고 있다.

 

만약 5월 2일과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최장 9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진다.

 

이 장관은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서는 관계 부처의 동의와 재계의 협조가 필요하겠지만, 본격적인 행락철인 5월에 연휴를 쓸 수 있다면 내수 진작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월에도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 개방 △가족 여행객 철도운임 할인 등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연휴 기간에 백화점 매출액이 전년대비 16% 증가하는 등 내수 활성화 효과를 거뒀다.

 

이 장관은 내수활성화에 앞서 '임금체불 해소'를 최우선 민생 현안으로 삼겠다는 방침도 강조했다. 

 

그는 "소기업 근로자와 아르바이트 청년 등에게 임금은 생명만큼이나 소중한 생계 수단이다"며 "근로자가 일한 만큼 임금이 정당하게 제때 지급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정의 달이니 찬성합니다”, “5월 최고  황금연휴 기간 기다려진다”, “2017년은 황금연휴의 해”, “5월 연휴에는 가족여행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공휴일은 관련 부처가 지정 요청을 하면 이후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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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9 [15: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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