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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안희정 지사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결의
“모든 대선 주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4:44]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왼쪽)와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 <출처=남경필 지사 페이스북>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경필, 안희정 두 도지사는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세종시를 완성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바로 세우자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오늘 발표한 내용을 모든 대선 주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며 “이번 국정 농단 사건은 청와대를 중심으로 비선실세와 재벌, 검찰 등 중앙 권력들이 만들어낸 참사다. 가장 효과적인 처방은 권력과 부를 분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청와대와 재벌, 검찰에 대한 견제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하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보다 효과적 처방을 위해 서울에 몰려 있는 권력과 부를 전국으로 흩어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안희정, 남경필 두 도지사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그 출발점으로 삼자고 제안한다”며 “국회와 청와대, 대법원과 대검 등을 세종시로 완전하게 이전하는 것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입법, 사법, 행정이 한 곳에서 유기적으로 일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둔해질 대로 둔해진 서울도 군살을 빼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시대적 전환점에 서있다.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미래를 향해 뛸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정치·행정 수도, 세종의 완성’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갈 추진력이 될 것이다”며 “저희 두 도지사는 정파와 이념을 초월해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lws0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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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9 [14: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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