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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與 비박 새누리 탈당 공식 선언에 ‘우려 반-기대 반’
손금주 수석대변인 “박근혜 없는 새누리당 되면?.. ‘신4당체제’ 출현은 긍정적”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27 [14:33]
▲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 김경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국민의당은 27일 새누리당 비박계의 ‘개혁보수신당’에 대해 “박근혜 없는 새누리당이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보수신당이 수구 부패 세력과 단절하고 진정 개혁적 보수정당으로 거듭난다면 이를 마다할 국민은 없을 것이다”라면서도 “그러나 개혁보수신당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큰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의 일원이었다”고 지적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먼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며 구체적인 행동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신당이 박근혜 없는 새누리당에 머무른다면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개혁보수신당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보수신당 출범의 긍정정적인 측면 또한 존재한다. 모든 개혁 입법을 가로막아 온 새누리당의 절대 의석이 붕괴되 ‘신4당체제’가 출현했기 때문이다”라며 “이제 국회는 어느 한 정당의 일방적 밀어붙이기는 물론 무조건적 발목잡기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야 말로 국회와 정치권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생산적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적기다”라며 “국민의 명령에 화답하는 ‘신4당체제’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lws0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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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7 [14: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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