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 기업, 사원 연봉 2배 인상 시기는? 알고보니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2/20 [18:09]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연말연시는 직장인들이 성과평가와 연봉협상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잡코리아가 1000대기업 직장인들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집계한 결과, 1000대기업 직장인들의 연봉수준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평균 860만원씩 상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 직급 대비 평균연봉 상승비율은 20.8%에 달했다.

 

직급별 평균 연봉은 △사원급 2750만원 △주임급 3230만원 △대리급 3970만원 △과장급 5010만원 △차장급 5990만원 △부장급 7070만원으로 집계됐다.

 

직급 대비 평균연봉은 평균 860만원(20.8%)씩 상승했다. 주임급이 사원급 대비 평균 480만원(+17.5%) 높았고, 대리급은 주임급 대비 평균 740만원(+22.9%) 높았다.

 

과장급은 대리급에 비해 평균 1040만원(+26.2%) 높았고, 차장급은 과장급보다 평균 980만원(19.6%), 부장급은 차장급보다 평균 1080만원(18.0%) 높았다.

 

즉, 과장급과 부장급 평균연봉이 전 직급대비 약 1000만원 이상으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또한, 사원급 직장인들의 평균연봉(2750만원)이 두 배가 되는 시점은 과장급(평균 5010만원)일 것으로 조사됐다.

 

1000대 기업 직장인들의 연봉수준은 근무하는 직무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직무별 연봉수준을 직급별 평균연봉의 단순평균으로 비교한 결과,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직무는 ‘연구개발/설계’로 평균연봉이 5160만원이었으며, ‘마케팅/무역/유통’ 직무가 평균 4900만원, ‘생산제조’ 직무가 평균 488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평균연봉 수준이 가장 낮은 직무는 ‘미디어’로 평균 421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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