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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견본주택 “발길 끊임없다”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09:20]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1일 문을 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23일 예상인원 포함) 약 7만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대우건설이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2, 초지동 608, 원곡동 852)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030세대 규모다.

 

이 중 138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48·49㎡ 650세대, 59㎡ 639세대, 72㎡ 56세대, 84㎡ 43세대다.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 소사-원시선 화랑역(예정)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 소형 중심의 대단지로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메트로단지 청약접수는 25일부터 27일, 당첨자 발표 11월 2일, 계약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파크단지 청약접수는 25일부터 27일, 당첨자 발표 11월 3일, 계약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에코단지 청약접수는 25일부터 27일, 당첨자 발표 11월 4일, 계약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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