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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박유환 측, “전 여자친구와 사실혼 파기 소송 합의..오해 확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10/21 [16:19]
▲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피소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박유환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실혼 파기 소송이 원만히 마무리됐다.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원만히 합의 됐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환 측은 “박유환과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원만히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유환 측은 “이 소송은 지극히 배우의 사생활에 따른 것으로 향후 보도에 있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박유환 측은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측은 3차에 걸친 조정기일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4차 조정기일에 극적으로 합의하게 됐다.
 
-다음은 박유천 사실혼 파기 소송 합의 관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원만히 합의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유환과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 했고 원만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이 소송은 지극히 배우의 사생활에 따른 것으로 향후 보도에 있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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