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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게임즈 ‘프로젝트 NOX’, 독일 ‘게임스컴 2016’ 참가

세계 3대 게임쇼, 북미·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

왕혜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09:20]

 

브레이크뉴스 왕혜민 기자= 녹스게임즈가 자사 서비스 예정작 ‘프로젝트 NOX’를 오는 17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6’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NOX’는 RPG 전문개발사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녹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로, 빠른 일반성장에서 만렙 이후 캐릭터를 무한성장시킬 수 있는 순환적 게임 방식이 주요 특징이다.

 

300M 이하의 저 용량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특화 던전과 총 5단계로 구성된 PVP전투, 파티전 등의 실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갤럭시S2급 사양의 기기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유저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조력자, 스킬, 수호석 3가지 요소의 조합에 따라 총 3000종 이상의 전투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스킬의 조합으로 발현되는 강력한 연계 액션은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홍준수 녹스게임즈 대표는 “‘프로젝트 NOX’는 자사에서 올해 최대 심혈을 기울이는 프로젝트로 국내 서비스 이후 북미, 유럽시장 진출의 기회를 엿보기 위한 교두보로써 이번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하게 됐다”며 “지난 ‘차이나조이 2016’에서 유럽 파트너사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고, 현재 사전 미팅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게임스컴 2016’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6은 △E3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게임 컨퍼런스로 꼽힌다.

 

‘게임스컴’은 ‘체험하는 게임쇼’를 표방하며 지난해 행사기간 5일 동안 34만5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바 있다. 녹스게임즈는 이번 행사의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참여해 전세계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 NOX’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녹스게임즈는 RPG 전문 기업으로 현재 ‘대천사 온라인’, ‘PC온라인’, ‘아재온라인’, ‘블러드온라인’ 등 다양한 웹게임과 모바일 RPG ‘히든’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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