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다수 매니지먼트 러브콜 거절 ‘의리’

용은혜 기자 | 기사입력 2016/07/19 [17:13]
▲ 천우희 <사진출처=나무엑터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배우 천우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했다.

 

최근 배우 천우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출연 후 지난 2011년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영화 <한공주>로 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13개의 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칸을 밟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나무엑터스는 “천우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보석 같은 배우인만큼 천우희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마이엔젤(가제)>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brnstar@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