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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바이브’ 아스트로, 4개월만에 컴백..“한층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용은혜 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16:38]
▲ 아스트로 쇼케이스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7월 1일 공개될 두번 째 미니앨범 ‘썸머바이브(Summer Vibes)’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30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타이틀곡 ‘숨가빠’와 수록곡 ‘불꽃놀이’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아스트로의 두번 째 미니 앨범 ‘썸머바이브’는 톡톡 튀는 ‘사이다 돌’다운 아스트로의 청량한 매력을 듬뿍 담아내, 무더운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노래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진행돼 컴백 하루 전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컴백 첫 시동부터 팬들과 소통이 가능한 V앱 방송을 선택하였다는 점은 불과 데뷔한지 4개월 된 신인이지만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내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아스트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밝혔다. 윤산하는 “여름에 ‘썸머바이브’ 앨범들고 컴백해서 기쁘다. 데뷔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면서 “잘해야겠다는 열정이 커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MJ는 “2집으로 여러분을 빨리 찾아뵙고 싶었다. 준비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고, 문빈은 “이번 앨범으로 올여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은우는 “1집보다 더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고, 진진은 “‘성장돌’이라는 수식어 처럼 정정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라키는 “1집보다는 좀 더 여유롭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보였다.

 

한편, 아스트로의 ‘썸머바이브’는 오는 7월 1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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