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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신애-윤보미-강지섭-윤홍현 파워 입증..동시간대 예능 1위 기록

용은혜 기자 | 기사입력 2016/05/30 [10:30]
▲ ‘복면가왕’ EXID 솔지 <사진출처=MBC>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거침없는 가왕 ‘음악대장’맞설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에 ‘일밤’도 일요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시청률 13.3%(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동반입대 특집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일밤-진짜 사나이’도 12.6%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하며 정체가 공개된 멤버 ‘예술가 김선생님’은 배우 강지섭, ‘깜찍한 토끼소녀 바니바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복면자객’은 아역출신 배우 서신애였다.

 

마지막 4번째 대결로는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대결을 펼쳐 3표차이로 ‘백수탈출’이 승리했고. ‘바람돌이’의 정체는 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찬호, 우지원 등 8명이 짝을 지어 입대한 ‘동반입대 특집’으로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역시 눈물의 화생방 훈련에, 분대장을 맡은 박찬호의 활약까지 이어지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일밤-진짜 사나이’는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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