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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송혜교 이어 ‘이광수’ 모델 선정…중국서 인기↑

밝고 친근한 이미지…아시아 전역 남녀노소 좋아해

허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5/26 [13:21]
▲ (사진제공= 신라면세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허성은 기자= 신라면세점이 중국·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 이광수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광수는 영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아시아 프린스’ 라는 별명을 얻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중국 유명 메신저 위챗(We Chat)에 한국 연예인 중 처음으로 이광수의 이모티콘이 나오며, 중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라면세점은 케이팝(K-POP: 샤이니, 동방신기), 드라마(송혜교), 모델(이광수) 각 방면의 대표 한류 스타들로 구성된 홍보 모델 라인을 완성했다.

 

신라면세점은 새롭게 선정된 홍보 모델들을 활용해 요우커에게 한류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중국 內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 ‘신라면세점의 새 모델 맞추기’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광수 씨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신라면세점의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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