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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신곡 ‘쏘쏘’로 1년만에 컴백..풍부한 감수성+공감형 가사 ‘눈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09:57]
▲ 백아연 신곡 ‘쏘쏘’로 1년만에 컴백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5월 음원퀸’ 백아연이 24일 0시 직접 작사한 신곡 ‘쏘쏘’를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백아연은 24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쏘쏘’의 전곡 음원을 공개, 1년 만에 히트곡 ‘이러지면 그러지말지’ 열풍을 재현하고 있다.

 

백아연의 컴백 타이틀곡 ‘쏘쏘’는  네오 어반(Neo Urban) 곡으로,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싱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직접 나서, 다시 한번 ‘백아연 표’ 풍부한 감수성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감형 가사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

 

앞서 지난 20일 JYP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파스텔 톤 색감을 강조한 화사한 콘셉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 목소리만큼 청아해진 비주얼과 스타일, 감미로운 멜로디와 짧지만 인팩트있는 가사로 명품 공감송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청아한 음색, 감성적인 보컬 실력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인정받은 백아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 ‘쏘쏘’로 대체 불가능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또 한번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이번 앨범은 동명 타이틀곡 ‘쏘쏘’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바탕으로 이별의 순간을 담담한 호흡으로 풀어낸 ‘할 말’ 총 2 곡이 수록됐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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