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지원 “더민주, 김종인 쓴소리 한다고 팽시켜”

“이유여하 막론하고 제1당 만들어 줬지 않나”

문흥윤 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6:27]
▲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윤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는 4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오는 8월말~9월초 사퇴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좀 쓴소리를 한다고 해서 팽(烹) 시킨다는 건..또 (더민주가) 그만한 능력을 가진 분이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백척간두에 있던 더민주에 김 대표가 영입돼 비록 비례 2번은 받았지만 어떻게 됐든 제1당을 만들어 줬지 않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옥시 같은 것은 3당이 다 공분하고 있지 않느냐. 3당이 협력해서 해나갈 것”이라며 “법조비리나 어버이연합 같은 것은 더민주와 공조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구성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백지상태”라면서도 “국회의장을 어떤 정당에 주면 (상임위원장을) 3~4석까지 가져올 수 있지 않느냐는 의원들이 있는데 그건 절대로 하지 않겠다. 원내 의석대로 가져와야지, 그런 정치를 하면 거래고 흥정이 된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런 정치를 하면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저런 짓을 하겠구나, 안철수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저런 흥정을 하겠구나, 그런 것은 안된다”며 “원칙을 지키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양보할 것은 과감하게 양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직 개편과 관련해 “38석 의석을 가진 정당이어서 각 상임위 간사 등 국회직을 거의 맡게 된다”며 “실제 참여를 위해서 원외 위원장이나 원외 인사, 전직의원을 많이 활용하고 비례대표를 활용할 수 있는 인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mhun0193@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obsession 2016/05/09 [12:32] 수정 | 삭제
  • ㅉㅉㅉ야. 문베충이 뭐냐? 문죈은 또 뭐꼬? 한,경,오는 또 뭐냐? 아야.. 질문을 하려면 좀 이상한 말 좀 쓰지마.. 이상한 말 쓰면 니가 유식해 보이는 줄 아니? 표준말을 좀 써다오.. 이 졸라도 새!끼야.. 무슨물인지 이해가 안되잖아..
  • obsession/ 2016/05/06 [15:19] 수정 | 삭제
  • obsession///
    영남문베충 색히가 한마리 들어와 또 헛소리하고 자빠졌다.

    obsession 무뇌 문베충 색히야.
    국민과 참언론이 어떻게 해서든 사태를 해결하려고???

    국민이름 팔지마라, 문베충이 국민이고
    문죈 기관지이며 자칭, 진보 찌라시인 한,경,오가 참언론이냐?

    그렇게 생각하는 버러지들은 문베충들(특히, 영남문베충)뿐이다.
  • obsession 2016/05/04 [17:18] 수정 | 삭제
  • 니가 뭘 할줄 안다거나 많이 알아서 철수가 널 찍은줄 아니?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널 찍은거잖아.. 너도 잘 알면서 왜 그 지!랄을 하냐? 국회의장이 니꺼냐? 농담이든 진담이든 니 주제에 국회의장 운운하면 안돼.. 국민과 참언론이 어떻게 해서든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때마다 니가 해괴망측한 짓꺼리를 하고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잖아.. 나이도 처먹을 만큼 처먹었고 니가 당선된게 국민의 의지가 아니라 졸라도민들의 의지라는 걸 안다면 그냥 졸라도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끝나야 해. 주책 부리지 마라.. 너는 그냥 이한구 형쯤 되는 새끼야.
  • obsession 2016/05/04 [17:12] 수정 | 삭제
  • 니가 지금 김종인하고 전화통화할때니? 할아버지연합이냐? 김대중하고 니가 정일이 한테 퍼다준 돈이 핵폭탄 만드는데 쓰였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 30년 전만 하더라도 너 정도면 사지를 찢어야 돼. 븅신같은 그네년이 미친짓하느라 파투내니까 아가리질을 해도 괜찮다 이거냐? 이럴때일수록 아가리를 조심해야 하는거야 이 탐욕스런 새!끼야.
광고
광고


광고